빛나는 가야 역사. 다라국을 만나다.

인사말

21세기 문화의 시대를 맞아 합천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문화의 전승과 보존에 지대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합천박물관은 합천의 가야왕국이었던 다라국의 지배층 무덤인 옥전고분군에서 출토된 가야의 정치, 사회, 문화상을 확인할 수 있는 유물들을 전시하고 있으며, 2012년에는 합천 전체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합천 역사관을 개관하였습니다.

역사관에는 삼국시대 후기 신라가 백제의 침략에 대비하는 전략적 요충지였던 대야성 관련 자료와 함께 합천이 배출한 위대한 학자 남명 조식 선생과 내암 정인홍 선생의 학문과 정치사상 등 합천 관련 중요한 역사적 사실과 인물에 관한 자료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합천을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문화적 요소로서 향교와 서원, 고건축, 사찰과 절터 등에 대한 자료와 역동적인 합천인의 활약상을 보여주는 임진왜란 당시의 의병활동, 한말 일제 시기의 독립운동에 대한 자료도 함께 전시하고 있습니다.

상설전시 뿐만 아니라 다양한 학술대회와 기획전시를 개최하고 있으며, 박물관대학, 어린이박물관학교 등 사회교육 프로그램 운영에도 정성을 다하고 있습니다.

합천박물관은 국민과 함께 소통하는 지역의 대표적인 역사문화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합천군수 하창환